솔이는 어느 날,
아빠의 서재에서 이상한 책을 발견했습니다.
책 속에는 숫자와 장소를 기억하면
모험이 시작된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죠.
“14번 공중전화 부스에서 시작한다고?”
솔이는 호기심에 가득 차
모험 가방을 메고 집 밖으로 나섰습니다.
거리는 마치 그를 응원하듯 반짝였고,
바람이 살짝 모자를 흔들었습니다.
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공중전화 부스에
도착한 솔이. 부스 안에서 전화기가
울리기 시작했습니다.
“어서 와, 이 모험은 이제 시작이야.”
솔이는 미소 지으며 대답했습니다.
"이제 진짜 재밌어질 거야!"
“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꾼”
안녕하세요! 저는 어린이 동화작가로서
새로운 모험을 시작한 작가입니다.
책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을 통해
어린이들이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고, 희망과 용기를
얻을 수 있는 동화를 만드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.
제가 처음 어린이 동화를 쓰기 시작한 이유는
작은 이야기 하나가 아이들의 마음에 빛이 되어 줄 수
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.
상상 속 모험에서 만나는 친구들,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배우는 용기,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.
지금까지 전자책 두 권을 출간하며 아이들의 일상과 상상력을 연결하는 특별한 이야기들을 선보였습니다. 동화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, 아이들에게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
시각과 배움의 즐거움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을
담고 있습니다.
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용기와 우정, 그리고 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,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습니다. 솔이와 손오공의 모험처럼 여러분과 함께 떠날 이야기가
벌써부터 기대됩니다!
-김필성-